'멸망' 박보영♥서인국, 굳건한 사랑 확인→기억 리셋 기로
2021. 06.15(화) 09:55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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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멸망' 배우 박보영과 서인국이 굳건한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한층 깊어진 동경(박보영)과 멸망(서인국)의 로맨스가 담겼다.

이날 동경과 멸망은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가혹한 운명 속에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거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이후 동경과 멸망은 보통의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전파했다.

하지만 동경은 자신이 죽기 직전 세상의 멸망을 빌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멸망과의 계약 조건에 따라 모든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별을 택했지만, 결국 실패해 무거워진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이때 멸망은 동경이 죽음을 대신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나(신도현), 수자(우희진), 선경(다원)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줬다. 특히 행복해하는 동경을 바라보는 멸망의 따스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되레 마음 아프게 했다.

그런가 하면 동경과 멸망은 서로를 향해 더욱 단단해진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딛고 서로를 향해 애틋한 미소를 띤 동경과 멸망의 투샷이 가슴을 아리게 했다.

그러나 이내 동경은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돼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병원을 찾은 수자는 동경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오열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구슬이 떨어져 깨져버린데 이어, 흔들리는 동경의 눈빛과 무언가 직감한 듯한 멸망의 눈빛이 교차돼 이들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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