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둥지 옮긴 유재석, 안테나 최초 저학력자의 속내 [TV온에어]
2021. 09.19(일) 05:58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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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새 소속사 안테나 뮤직을 언급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아침 일찍 서둘러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오늘 가볍게 운동이나 할까 한다. 지금 정준하 형 오고 있는 중이다. 같이 아침식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바로 정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어디냐. 빨리 와라. 근데 이해는 한다. 매니저도 없이 혼자 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신호가 빨간 불인데 어떻게 가냐"라고 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정준하는 길 위에서 홀로 감동에 젖은 모습을 보이며 "'놀면 뭐하니?' 촬영을 나부터 시작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냉동탑차를 타고 등장한 그는 자신의 신곡 '아새우!'를 들으면서 등장,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자마자 나무라기 시작했다. 그는 "어디 공연 가냐. 가볍게 하고 나와야 된다. 운동을 하면서 티 내는 스타일이냐"라고 궁금해했다. 정준하는 "윗도리가 뮤직비디오에 나온 거다"라고 주장했다.

입이 마를 새가 없는 모닝 티키타카를 펼친 두 사람은 미주를 데리러 향했다. 유재석은 "일주일에 미주를 세 번 봤다.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도 흰 옷을 입고 서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후 마지막 픽업자 신봉선까지 모두 탑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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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정준하는 "내가 운전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청바지도 나오냐"라고 깐족거렸다. 그러자 정준하는 "좋은 회사 들어갔다고 그러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회사는 뮤지션들이 주를 이루지 않냐. 왜 간 거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다. 신재평은 내가 자랑하는 수학 천재다. 스트레스 받을 때 수학 문제 풀었다더라"라고 고백했다.

네 사람은 정준하가 직접 추천한 칼국수 집을 찾았다. 정준하는 들깨수제비를 주문한 신봉선에게 "들깼냐"라고 개그를 쳤다. 이미주에게는 "예능계 새싹이니까 새싹비빔밥 먹어라"라고 추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정준하 형은 얼굴이 크니까 얼큰수제비 먹어라. 애드리브가 별로니까 가오리찜도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형의 대표 메뉴 김치전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림이 학교 데려다 준 뒤 합류한 하하는 신봉선을 보고 기뻐했다. 유재석은 "사람이 제일 아름다워 보일 때가 언젠지 아냐. 방송을 너무 최선을 다해줄 때 느꼈다. 정말 멋지더라"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새 소속사 안테나 뮤직에 합류한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유희열 형과 평소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계속 캐묻는 정준하에게 "무슨 미션 받았냐"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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