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계자 "박신혜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귀감되는 한류스타"
2015. 03.30(월) 14:25
박신혜
박신혜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박신혜가 상해에서도 선행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7일 상해로 입국해 iapm센터에서 중국 취재진과 투어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 날인 28일 저녁 7시 30분 상해 정안구에 위치한 Shanghai Centre Theatre에서 1천여명의 중국 팬들과 만났다.

2013년, 2014년에 이어 상해에서 3년 연속 단독 팬미팅을 가진 박신혜의 이번 상해 팬미팅 수익은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기아대책’의 별빛천사마을 만들기와 중국의 유기동물 보호단체 ‘타소원’에 기부된다.

현지 주최 측은 “많은 한류스타가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박신혜와 같이 모든 티켓 수익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한중 양국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피노키오’의 명장면들이 펼쳐지자 중국 팬들은 극중 최인하의 대사를 한국말로 재현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박신혜는 ‘꿈을 꾸다’ ‘사랑은 눈처럼’ ‘기억이란 사랑보다’ 등 이번 투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세 곡을 비롯해 총 6곡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이마 손 키스, 포옹에 악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펼쳐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중국 팬들이 박신혜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영상 역시 뜨거운 감동을 선물했다. 영상 속에는 어린 시절의 박신혜로 시작해 팬들이 박신혜를 알게 되고 함께한 순간들, 그리고 언제까지나 박신혜와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이 오롯이 담겨있었다.

영상이 모두 끝나자 객석의 팬들은 박신혜를 위한 노래를 합창했다. 팬들의 진심 어린 선물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박신혜는 “팬 여러분의 사랑이 저를 움직이게 한다. 그 사랑이 있어 즐겁게 작품 할 수 있고, 넘어지지 않을 수 있고,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 같다”며 “여러분을 믿고 끝까지 달려가겠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담긴 끝인사를 전했다.

시나(Sina), 소후(Sohu), 큐큐(qq), 요우쿠(Youku), 왕이 등 中 주요 매체들은 박신혜 팬미팅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박신혜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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