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유해진, '나영석 PD'라는 상관관계
2016. 07.22(금) 07:37
류준열 유해진 나영석PD
류준열 유해진 나영석PD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배우 류준열이 유해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록 '운빨로맨스'는 끝났지만 류준열은 곧바로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에 합류하며 쉼 없는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류준열은 극중 우연히 광주 민주화 운동에 휩쓸려 온몸으로 당시 상황을 체험하게 되는 시민군 역을 연기한다.

'택시운전사'는 송강호와 유해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눈을 반짝이던 류준열은 "옆에서 바라보고 카메라 안에서 같이 움직인다는 게 내게 소중한 순간이다. 선배님들이 숨 쉬는 것만 봐도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하니 한도 끝도 없더라.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류준열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유해진은 조금 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 모두 나영석 PD와 작업을 해 본 경험이 있다는 것. 앞서 류준열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통해, 유해진은 현재 '삼시세끼' 고창편을 촬영 중이다.

이에 류준열은 "'꽃청춘' 때 함께 했던 스태프들이 현재 '삼시세끼' 팀과 같은 스태프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스태프들이) 제가 유해진 선배님과 함께 같은 작품을 찍고 있다는 게 재미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류준열은 "서로 각각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긴 했지만, 나 PD님이 공통적으로 녹이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그래서 유해진 선배님과 '그거 알지?'라는 느낌으로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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