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티저 포스터 첫 공개…‘인생캐’ 경신 예고
2017. 01.12(목) 11:09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측은 12일 박보영의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박보영은 특유의 샤방한 미소와 꽃받침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반전이 숨어 있었다. 슬쩍 밟기만 해도 부서지는 괴력의 소유자답게 푹 꺼진 마룻바닥이 러블리한 표정과 대비를 이루며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2017년 순수 괴력(力)녀가 나타났다’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더해지며 위트 있고 감각적인 포스터가 완성됐다. 티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박보영이라 가능한 ‘힘쎈여자 도봉순’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의 ‘하드캐리’ 연기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보영이 연기하는 도봉순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드라마 제목 그대로 힘 센 여자다. 힘 좋고, 먹성 좋고, 성격까지 좋은 도봉순은 초등학교 때부터 짝사랑 한 인국두(지수)의 이상형인 코스모스 같은 여자가 되는 게 꿈이다. 주체할 수 없는 힘 덕분에 여심(女心)넘어 남심(男心)까지 홀리는 마성의 心스틸러이자, 안하무인 게임회사 대표 안민혁(박형식)의 경호원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힘쎈여자’ 박보영이 똘기 충만한 남자 박형식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원칙주의자 지수 사이에서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어떤 상대 배우를 만나든 최상의 ‘케미’를 만들어내는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 선사할 마법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편성 개편에 따라 기존 8시 30분에서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오는 2월 24일 금요일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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