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미다스의 손’ 신원호 PD 선택 받은 박해수 누구?
2017. 07.11(화) 17:24
박해수
박해수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해수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의 선택을 받았다.

tvN은 11일 정경호와 박해수가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린 정경호와 달리 박해수는 아직 생소한 배우다.

박해수는 대중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공연계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그는2007년 ‘미스터 로비’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을 해왔다. 연극 ‘유도소년’ ‘맨 프럼 어스’ ‘프랑켄슈타인’ ‘맥베스’ 뮤지컬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천-망국의 꽃’ ‘영웅’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2011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신인연기상, 2012년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을 해오던 박해수는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을 시작으로 무대를 브라운관으로 확장했다. 특히 그의 얼굴을 알린 작품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다. 극 중 박해수는 이지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홍동표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박해수는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단역 황중근 역을 시작으로 스크린에도 도전했다. 이후 ‘소수의견’에 이어 ‘마스터’까지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박해수가 신원호 PD의 선택을 받아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들처럼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대중의 마음 속에 제대로 각인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수가 출연을 확정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심원호 PD와 박수원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으며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팅으로 참여했다. 또한 ‘응답하라’ 작가인 정보훈 작가의 입봉작이다. 드라마는 감옥이라는 특수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B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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