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실' 전석호, 놀라운 신스틸러의 등장
2017. 11.16(목) 09:34
영화 7호실, 전석호
영화 7호실, 전석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7호실'의 우형사, 배우 전석호의 활약이 화제다.

신선한 한국형 블랙코미디의 탄생으로 호평을 모은 '7호실'(감독 이용승·제작 명필름)이 DVD방을 급습한 미스터리한 인물, 우형사로 분한 전석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우형사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갑작스레 DVD방에 찾아오는 캐릭터로, 등장과 동시에 두식(신하균)과 태정(도경수)의 비밀이 숨겨진 7호실에 유독 관심을 가지며 그곳에 비밀을 감춘 두 남자를 불안과 혼란 속으로 빠뜨린다.

공개된 스틸은 이미 무언가를 알고 온 듯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우형사와 그의 손끝이 가리키는 7호실을 보며 애써 웃어 보이는 두식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7호실의 정체를 숨기려 필사의 노력을 하는 두식을 뒤로 한 채 DVD방 구석구석을 수색하는 모습은 행여 7호실에 숨겨진 비밀이 들통날까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전석호는 탐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트렌치 코트와 중절모을 착용하고 등장해 외모까지 우형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미생'에서 밉상이지만 의리파인 하대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최근 영화 '루시드 드림',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전석호는 '7호실'에서 놓칠 수 없는 신스틸러로 활약할 것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7호실'은 15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7호실'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7호실 | 전석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