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첫날 23만 관객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스타워즈' 2위
2017. 12.15(금) 09:11
박스오피스,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박스오피스,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강철비'가 개봉 첫날 23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는 1224개의 스크린에서 23만44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603명이다.

'강철비'는 북한 쿠데타로 북한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변호인'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오른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며 정우성,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같은 날 개봉한 신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가 1107개의 스크린에서 11만5274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6251명이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데이지 리들리)를 필두로 핀(존 보예가), 포(오스카 아이삭)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꾼'과 '기억의 밤'은 신작 공세에 밀려 두 계단씩 하락했다.

먼저 3위를 기록한 '꾼'(감독 장창원)은 2만11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9만4597명을 기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다. 배우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안세하 나나가 출연했다.

4위를 차지한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은 일일 관객 수 1만9228명, 누적 관객 수 126만8813명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좇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5위에 오른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 역시 전날 보다 두 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해당 영화는 이날 1만3505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누적 관객 수 39만4758명이 됐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감독 김현호)은 전날 대비 한계닥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264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8만98명이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은 외계인 공룡 사냥꾼에 잡혀간 크롱과 꼬마 공룡 알로를 구하기 위해 공룡섬으로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20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는 유료시사회로 7906명의 관객을 동원해 7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위에는 신작 '튤립 피버'(감독 저스틴 채드윅)가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 77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634명을 기록했다. 9위는 다섯 계단 내려온 '오리엔트 특급 살인'(감독 캐네스 브래너)이다. 일일 관객 수 6083명, 누적 관객 수 83만9584명이다. 10위는 '극장판 숲의 요정 페어리루 ~크리스마스의 기적: 마법의 날개~'(감독 고조 사쿠라)가 3383명 관객을 동원해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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