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캐릭터부터 초대형 세트까지, 매력 높이는 요소
2017. 12.19(화) 10:57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속 새로운 캐릭터와 초대형 세트의 등장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 측은 19일 영화의 매력을 더 하는 요소들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속 신스틸러는 포그와 BB-8이다.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의 은신처인 아치토 행성에 살고 있는 작은 생명체인 포그와 BB-8은 바다오리와 부엉이, 아기 바다 표범을 섞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 솔로의 오랜 동료인 츄바카와 함께 영화 속 귀여움과 웃음을 책임진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첫 등장한 그들은 이번 영화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는 매력 넘치는 새 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배우, 가수, 영화 감독까지 활동하는 배우 베로니타 은고는 저항군의 파일럿 페이지 티코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초반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 장면에 등장, 강렬한 존재감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붉은 갑옷의 퍼스트 오더 근위병 부대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제국군인 퍼스트 오더의 수장 스노크를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정예 근위병은 존재 자체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레이와 렌이 대결하는 장면에서는 긴 자루 모양의 검과 채찍 등을 무기로 사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퍼스트 오더의 핵심 캐릭터, 헉스 장군과 캡틴 파스마 또한 재등장한다. 퍼스트 오더의 총사령관 헉스 장군은 스노크의 총애를 받기 위해 그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무자비한 캐릭터다. 이번 작품에서는 카일로 렌과 서슴지 않고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며 2인자의 자리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 캡틴 파스마는 스톰트루퍼를 통솔하는 장교로, 은색 갑옷이 특징이다. 그는 제국군을 탈출해 저항군의 전사로 성장하는 핀과 대결 구도를 선보이며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단순한 공간을 넘어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초대형 세트장 또한 영화의 매력을 높인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엄청난 양의 시각 자료들을 바탕으로,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미학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세계를 구상했다. 특히 4개월에 걸쳐 완성된 최대 규모의 카지노 세트는 그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볼 수 없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장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