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연애도시' 두 커플 탄생, 서령·준혁 - 예영·천경
2017. 12.28(목) 00:53
연애도시 최종 결과
연애도시 최종 결과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가 최종 커플 결과를 공개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3부작 교양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데이트에서 자전거를 못 탄다는 서령의 말을 기억한 정환은 자전거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러 나섰으나 대여 기계를 다룰 줄 몰라 자전거를 타는 데 실패했다.

정환은 난감해했지만 서령은 본인의 말을 기억해 적극적으로 다가온 정환의 마음에 감동받았다. 정환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닭볶음탕 요리를 준비했다. 게다가 서령이 "난 퍽퍽살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해 서령의 그릇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준혁이 경계했다.

또다시 다음날, 연애도시 여섯 번째 규칙에 따라 최종 선택 전날에는 원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준혁과 서령이 데이트에 나섰다. 준혁은 길을 지나가다 자연스레 꽃집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했다.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령은 준혁에게 "길게 연애하는 점이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준혁이 본인은 이제 결혼할 나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갑작스러운 결혼 이야기에 서령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예영과 천경은 거문고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영웅광장에서 지나가는 시민에 사진을 부탁했다. 사진을 찍어주던 관광객은 손을 잡으라고 권유했고 둘이 손을 잡으며 수줍어했다. 뒤이어 시민공원에서 천경은 예영에 거문고 연주 들려주고, 가르쳐주기도 했다.

거문고 데이트를 마치고 들어온 예영에 명진이 곧바로 데이트를 제안했다. 둘은 루프톱 바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명진이 예영의 말을 끊고 본인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예영은 "나는 잘 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출연진들은 각자 다른 여덟 군데의 장소에 흩어졌고, 각자 선택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렇게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면 최종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각 출연진들의 선택 결과는 슬기는 정환, 정환과 준혁은 서령, 명진과 천경은 예영, 휘는 선택을 포기했다.

최종적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맞은 커플은 서령 준혁, 예영 천경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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