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아침마당' 이계진 아나운서 "동안비결? 1982년부터 마신 차"
2018. 06.05(화) 09:17
아침마당 이계진 아나우서 박권흠
아침마당 이계진 아나우서 박권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계진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박권흠, 이계진 전 아나운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는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학래와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박권흠에게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박권흠은 "올해 87세밖에 안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권흠은 "차를 마셔야 100세 장수를 할 수 있다"고 장수 비결을 전했다.

이어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계진 전 아나운서에 대해 "아나운서계의 대선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계진 전 아나운서는 "저도 차를 조금 마셔서"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계진은 "아나운서실에 있을 때 제가 차 공급을 많이 했다. 1982년에 '11시에 만납시다'를 하면서 차를 처음 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계진은 "제가 박권흠 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차 경력은 제가 좀 더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권흠은 "1992년 한국 차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기 48년에 인도의 아유타국 공주가 한국 김수로 왕에게 시집을 왔고, 그때 인도에서 가져온 차 나무가 차 문화의 시작이었다"고 설명했다.

박권흠은 "일제 36년 동안 차문화가 사라졌다. 차 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광복 후 노력해왔고, 27년 동안 제가 해온 일"이라고 했다.

이어 박권흠은 차에 대한 정의로 "차의 잎순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해서 나온 것을 말한다. 녹차, 백차, 흑차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지금껏 우리나라에는 녹차가 대세였다"고 했다. 이계진은 "차종류는 많지만, 잎은 다 차잎이다. 제일 가공이 덜된 녹차부터, 홍차, 중국차로 나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계진은 계속해서 차 문화에 대해 설명하며 박권흠과 함께 깊은 차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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