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아빠본색' 리키 김, 일상이 '미드' 같은 사랑꾼
2018. 06.07(목) 06:40
아빠본색 리키김 류승주 태린 태오 태라 가족
아빠본색 리키김 류승주 태린 태오 태라 가족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리키 김이 '아빠본색'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프로그램 100회를 맞아 리키 김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리키 김은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슬하에 태린 태오 태라 3남매를 뒀다. 이들은 과거 '아빠를 부탁해'와 같은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가족애를 보여준 바 있다. 당시 태린과 태오는 '태남매'라 불리며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통통 튀는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아빠본색'을 통해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 '태남매'는 태라까지 3남매로 전보다 한층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태린은 첫째 딸로서 부모가 재촉하기 전에 먼저 일어나 씻고 아침을 챙겨 먹은 뒤 이불을 개키며 등교 준비를 스스로 하는 의젓함을 보였다. 태오는 전보다 훨씬 개구쟁이로 성장했고, 태라는 유치원에 갈 정도로 자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리키 김은 아이들 앞에서는 도시락까지 싸주는 자상한 아빠였고, 아내 앞에서는 쉴 새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다정한 남편으로 활약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류승주를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 또한 아이들을 끌어안는 척 류승주를 한번 더 포옹하거나 '모닝 키스'가 아니어도 류승주에게 거듭 뽀뽀하려고 시도했다.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리키 김 부부의 일상에 '아빠본색' 출연진은 일동 경악했다. 특히 주영훈은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냐"며 놀랐고, 문희준은 "무슨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한 장면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빠본색' 멤버들 중 6남매의 아빠이자 여전히 아내에게 질투심을 숨기지 않는 남편으로 '사랑꾼' 타이틀을 갖고 있던 박지헌도 리키 김의 일상에 감탄할 정도였다.

정작 리키 김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점점 더 아내와 함께 할 기회가 줄었다"며 VCR로 공개된 스킨십 가득한 일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또 다른 '사랑꾼' 아빠 리키 김의 활약상을 기대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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