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독전’ 박해준 “늘 악역에 애착 있었다” (접속무비월드)
2018. 06.09(토) 12:28
독전 화차 화이 박해준 탐정: 리턴즈 마스터 마인드 컨트롤러 오 루시! 접속무비월드
독전 화차 화이 박해준 탐정: 리턴즈 마스터 마인드 컨트롤러 오 루시! 접속무비월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독전’의 故 김주혁과 함께 악역으로 선전한 배우, 박해준의 힘은 남달랐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기획 코너에서는 배우 박해준의 매력과 연기력이 집중 조명됐다.

박해준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는 편이라 배우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라며 과거 10년 간 연극배우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박해준은 명품 배우 양성 학교로도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박해준의 진짜 데뷔작은 영화 ‘가족’(2004)로, 대사 없이 5분 간 병풍처럼 출연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박해준이 존재감을 드러낸 작품은 ‘화차’였다. 이에 대해 박해준은 “대학교 선배 이선균 형이 오디션 기회를 줬다. 사채업자 역을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화차’ 변영주 감독은 “이 친구 얼굴이 너무 좋은데 눈이 약간 무서운 느낌이 있었다”라며 선악이 공존하는 박해준의 매력을 암시하기도 했다. ‘화차’를 눈여겨 본 장준환 감독은 박해준을 ‘화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악역이 아닌 지식인 검사 역을 맡은 영화 ‘침묵’ 역시 그의 색다른 매력을 엿보게 한다.

현재 상영 중인 ‘독전’에서 박해준은 섬뜩한 악역으로 변신했다. 이에 대해 박해준은 기자회견을 통해 “늘 악역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악역을 향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이밖에 ‘오 루시!’, ‘컨트롤러’, ‘탐정: 리턴즈’, ‘마스터 마인드’, '어웨이크', '오션스 8' 등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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