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이상윤♥이성경, 수명시계 이긴 사랑의 해피엔딩 (종영) [TV온에어]
2018. 07.10(화) 22:45
어바웃 타임 임세미 이상윤 이성경 한승연 김로운
어바웃 타임 임세미 이상윤 이성경 한승연 김로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바웃 타임’이 수명 시계라는 판타지 설정의 결말을 동화 같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최종화 16회에서는 이도하(이상윤), 최미카엘라(이성경), 배수봉(임세미), 조재윤(김동준), 전성희(한승연), 최위진(김로운) 등을 둘러싼 현실적인 판타지와 기적적인 결말이 그려졌다.

이날 꿈 같은 하루를 보낸 미카와 도하에게 또 다시 운명의 어둔 먹구름이 드리웠다. 미카는 도하의 시간이 빠르게 옮겨온 현실을 깨닫고 두려운 나머지 또 숨어버렸다. 미카는 시한부인 자신의 상황에 따라 도하에게서 도망치려 한 것.

하지만 미카를 향한 도하의 사랑의 힘은 강했다. 두 사람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운명을 이길 만큼 강한 사랑으로 서로를 구해낼 인연이었다.

미카는 수명 시계가 보였던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도하에게 그간의 마음고생을 솔직히 고백했다.

도하는 “노력하겠다. 내 마음 변하지 않도록 시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카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미카는 도하에게 “시계가 아니었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게 됐을까?”라며 도하는 “어쨌든 난 이 모든 일들이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해.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을 뛰어넘을 만큼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이 있었던 거다. 최미카가 날 사랑한 마음”이라며 사랑의 본질을 강조했다.

미카는 “행복하다. 너무 행복해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렸다. 두 사람은 멈추고 싶을 정도로 행복한 여생을 함께 하게 됐다. 판타지 드라마다운 해피엔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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