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찬오, 1심서 징역형 면했다 ‘집행유예 선고’
2018. 07.24(화) 15:10
이찬오
이찬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마약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찬오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선고를 받았다.

재판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이찬호 셰프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 선고 공판에서 이찬오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찬오가 해시시를 흡연한 사실을 본인의 자백과 증거에 따라 유죄로 인정되지만 밀반입 부분에 있어서 법정에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유죄라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양형 근거를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유명 요리사인 이찬오가 마약 흡연으로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반면 동종 전과가 없고 우울과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아온 점을 양형에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찬오 셰프는 2017년 국제우편을 통해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후 세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찬오 셰프는 재판 과정에서 대마 흡연 혐의를 인정했지만 밀반입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찬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