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길구봉구, 명품 보이스로 현장 울렸다 "사랑해요" [2018 소리바다 어워즈]
2018. 08.30(목) 19:47
'2018 소리바다 어워즈' 길구봉구·휘성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2018 소리바다 어워즈' 가수 휘성과 길구봉구가 명품 보이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저녁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소리바다 어워즈')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2018 소리바다 어워즈'는 방송인 한석준, 가수 손담비가 MC를 맡아 케이블TV SBS funE, SBS MTV,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휘성은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보이스상을 수상했다. 2002년 첫 번째 정규앨범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한 휘성은 '위드 미(With Me)'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인섬니아(Insomnina)'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R&B 가수다.

지난 해 10월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를 설립한 휘성은 같은 시기 리얼슬로우라는 예명으로 새 싱글 '아로마(Aroma)'을 발표했다. 스스로 추구하던 흑인 음악 색을 더욱 강화, 음악적 변화를 멈추지 않고 있다.

휘성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어머니 아버지 동생"이라며 지인들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우리 팬 여러분도 사랑한다. 모두모두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함께 신한류 보이스상을 수상한 길구봉구는 2013년 데뷔한 남성 듀오다. 그룹 B1A4(비원에이포), 비투비, 오마이걸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경력이 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지난해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길구봉구는 지난해 9월 싱글 '스타(Star)', 올해 5월 싱글 '다시, 우리' 등을 발표하며 차트에 장기간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KBS2 '흑기사' '너도 인간이니?', 케이블TV tvN '크로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길구봉구는 "이번 생에는 상을 못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들은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리는 길구봉구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소리바다 어워즈'는 올해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인 '2018 소리바다 어워즈'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다. 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 가요 시상식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수상자 선정을 위한 전문위원으로는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 작곡가 최영호, 가수 백미현, THE M 성형외과 원장 유원민, 닥터박치과 원장 박영채,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변호사 조호경 등이 위촉됐다. 이날 시상에는 배우 오연서 이지훈 이시영 신현수 정가은 손여은 고성희 서지석 한영 온주완 함은정 정다빈을 비롯해 아나운서 최희, 소년농부 한태웅이 나선다.

'2018 소리바다 어워즈'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케이팝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9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케이팝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노한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2018 소리바다 어워즈 | 길구봉구 | 휘성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