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 학비무료, 파스퇴르설립자의 뜻 (ft.도제학교)
2019. 12.14(토) 14:39
민족사관고등학교 민사고 문제적 남자 교복 학비 파스퇴르 재단 주우재 도티
민족사관고등학교 민사고 문제적 남자 교복 학비 파스퇴르 재단 주우재 도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민족사관고등학교, 도제학교의 실체(?)가 TV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으며 파스퇴르 설립자가 해당 학교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낳는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일명 톱 클래스로 분류되는 자사고 중 하나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이곳은 사실상 천재, 영재, 수재를 끌어안고 육성하는 엘리트 육성 집단이다.

지난 1995년 민사고를 설립한 이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높다. 그는 최명재로 파스퇴르유업의 설립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설립자의 교육 뜻이 확고했던 만큼, 초창기엔 학생들이 내는 학비가 무료였다.

최명재는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2002년, 2003년엔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이자 교장으로 재직했다. 이듬해엔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민사고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등장, 학생들은 출연진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와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제학교 뜻을 향한 세간의 관심도 폭발했다. 지난 8일 KBS1 '도전골든벨' 역시 도제학교라는 개념을 상세히 소개했다. 도제학교는 말 그대로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이론, 실무를 병행하는 교육제도이자 기관을 말한다. 산학일체형인데, 2년 간의 교육을 받으면 재직 경력으로 인정이 돼 향후 기업 현장에서 곧장 직장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같은 제도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발전돼 한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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