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객기, 美 언론이 공개한 미사일에 격추되는 장면보니…번쩍
2020. 01.10(금) 12:27
우크라이나 여객기
우크라이나 여객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이란 공항에서 이륙했다 바로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이 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당국자를 인용해 추락한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이란이 쏜 지대공 미사일 2발에 피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19초짜리 영상을 공개하며 "여객기가 미사일에 격추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미사일로 추정되는 빛이 빠르게 날아가더니, 밤하늘에 섬광이 번쩍이는 장면을 담았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을 지목하지 않았을 뿐 격추설에 무게를 실었으며, 63명 희생자가 나온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 역시 기자 회견에서 아예 이란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희생자 대부분이 자국 사람이라며 기계적 결함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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