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귀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고양 공연 취소 결정
2020. 01.29(수) 16:18
귀환,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귀환,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 '귀환'이 최근 발생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여파로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

뮤지컬 '귀환'(연출 김동연)의 주관을 맡은 라이브컬쳐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연 취소 안내문'을 공지했다.

라이브컬쳐 측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고향 공연을 취소한다고 알리며 "최근 발생한 우환 폐렴의 확진 사례가 수도권 및 경기 일부 지역에 있었던 바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안전을 위해 내려진 이와 같은 조치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라이브컬쳐 측은 환불 절차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목포 공연과,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공연되는 김해 무대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귀환'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까지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2008년 건군60주년 기념뮤지컬 '마인', 2010년 '생명의 항해', 2013년 '더 프라미스', 2018년 '신흥무관학교'에 이은 육군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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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라이브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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