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 이야기"…연극 '리마인드', 2월 20일 대학로 스타트
2020. 01.31(금)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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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험난한 현실에도 희망을 노래하는 세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리마인드’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올려진다.

연극 ‘리마인드’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각자 사연을 갖고 있는 세 여자가 팍팍한 현실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걱정과 아픔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스튜어디스 ‘아름’, 화려하고 멋진 독신주의를 지향하는 쇼호스트 ‘수정’,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10년째 도전하는 배우 ‘시현’의 이야기로 팍팍한 여성들의 현실과 희망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수정, 여시현, 유아름, 황바울, 박도욱이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명의 배우는 뮤지컬과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특히 황바울은 최근 배우자 간미연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언니네 쌀롱’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여시현은 영화 ‘안시성’, ‘걸캅스’등에 출연해 영화 팬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리마인드’의 연출가 김기석은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를 통해 데뷔했다. 초연 당시 한 달 만에 객석 점유율 80%를 기록했던 ‘그대와 영원히’는 대학로 최고의 인기 공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는 연극 ‘골든타임’, 뮤지컬 ‘들불’, ‘디바’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연극 ‘리마인드’를 제작한 공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늘품컴퍼니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 뮤지컬 공연을 제작할 계획이다.

만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35,000원이며 공연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 6시에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리마인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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