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톰 행크스 "♥리타, 미각도 느끼지 못했었다" [TD할리웃]
2020. 04.20(월) 14:47
톰 행크스, 리타 윌슨
톰 행크스, 리타 윌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의 첫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돼 화제를 모은 배우 톰 행크스가 질병으로 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톰 행크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원격으로 진행된 NBC '세러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톰 행크스는 "아내 리타가 나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엄청난 고열과 함께, 감각, 미각 등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나는 약간의 감기 증상과 함께 피로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톰 행크스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호주에서 격리됐다. 당시 톰 행크스는 "나와 리타는 호주에 있는 동안 갑자기 감기에 걸린 듯 아프기 시작했다. 특히 리타는 오한을 느끼거나 미열을 보이기도 했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16일, 톰 행크스 부부는 코로나19로 격리된 지 5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호주 골드코스트 대학 병원에서 퇴원한 뒤 미국으로 귀국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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