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父 잠옷 입고 유튜브 촬영, 흔쾌히 해주셨다" (최파타)
2021. 02.16(화) 14:02
최파타 함연지
최파타 함연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부친과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기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함연지가 출연했다.

최화정은 "함연지의 유튜브 보니까 아버지도 많이 나오시더라. 재벌가 회장님이 잠옷 입고 딸과 함께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처음부터 촬영에 협조를 잘해주셨나"라고 물었다.

함연지는 "흔쾌히 해주셨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하지말라'는 말을 잘 안 하셨다"라며 "나를 믿어주시니까 오히려 내가 더 책임감을 갖고 살게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이렇게 예쁜 딸을 어떻게 시집 보냈을까"라는 질문에는 "내가 남편과 6~7년 정도 연애를 했다. 그래서 결혼 전에도 아버지와 남편이 자주 만났다. 사실 스무 살 때부터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몇 년간 그러니까 진짜 딱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도 '그냥 그래라' 했다.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그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회사원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과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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