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학폭 의혹 직접 부인→소속사 강경대응 [종합]
2021. 02.24(수) 08:22
가수 현아
가수 현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현아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사자가 직접 논란을 부인했고, 소속사 역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현아의 학폭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폭로글을 통해 불거졌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글을 게재하며 이를 부인했다.

현아는 "데뷔하고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4년 동안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 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다"면서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 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다.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라고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현아는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 받기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뺨을 때렸다는 폭로글 속 주장에 대해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역시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아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하여 현재 온라인상에 제기되는 이슈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아는 8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기에 제약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어린 현아에겐 힘든 시간들도 있었다"며 데뷔를 준비하던 유년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마치 사실인 것 처럼 회자되는 몇몇 허위적인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아는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사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은 루머 및 의혹 제기로 인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가 실추되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가 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당사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다. 현아는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를 가한 적이 없으며, 금번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루머 유포나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해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현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