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건, SBS "모든 프로그램 하차"
2021. 03.04(목) 12:20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김윤상 아나운서 음주운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BS 김윤상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4일 새벽 3시께 김윤상 아나운서는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건물 벽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장 소화전이 파손됐다.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지만, 김윤상 아나운서가 채혈 검사를 요구해 분석이 진행 중이다. 이후 김윤상 아나운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SBS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SBS 측은 "회사에서도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차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SBS에 입사한 김윤상 아나운서는 현재 SBS '8 뉴스'에서 평일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SBS '골목식당', '집사부일체' 등 여러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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