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굴 인터뷰' 이낙연 "난 흙수저 출신, 집안 형편 어려워"
2021. 03.05(금) 09:55
누가 누굴 인터뷰
누가 누굴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누가 누굴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가 과거를 회상한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누가 누굴 인터뷰'에서는 이낙연이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낙연은 프로그램의 콘셉트인 '반말 모드'에 당혹스러워 하다가도 "이낙연 대신 연이라고 불러달라"라며 체념한 듯 답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국회의원 그만두고 싶었던 적 있냐" "다음 생에 태어나도 국회의원 할 것 같냐" 등의 돌직구 기습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낙연은 요즘 금수저, 흙수저 논쟁에 깊은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흙수저였다. 집안 형편이 몹시 어려웠다"라며 "흙수저라도 과거에는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리 세대의 책임 같다"라고 전했다.

다소 진지한 이야기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가라앉자 그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회심의 '아재 개그'를 꺼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저조한 반응에 통편집 위기를 겪으며 토크쇼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누가 누굴 인터뷰 | 이낙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