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결혼, 점괘는 틀렸지만 언제나 꿈꿔요" [인터뷰 맛보기]
2021. 03.12(금) 08:00
오! 삼광빌라!, 한보름 인터뷰
오! 삼광빌라!, 한보름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한보름이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한보름은 티브이데일리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종영 소감과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한보름은 악역 장서아를 맡아 열연했다.

극 중 황나로(전성우)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보름. 한보름은 "실제 연애를 할 때는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빚은 안 갚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를 하지 않은 지 3년 반이 넘었다"는 한보름은 "몇 년 전에 점을 봤었는데 올해 결혼한다는 점괘가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작년 여름에 남자친구가 생길 거라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아니더라"며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상태다. 이러다 갑자기 남자친구 생기면 결혼 선언을 할 수도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보름은 "나와 같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남자, 나를 감싸줄 수 있고 지켜줄 수 있는 남자 분이 계시면 연락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굉장히 예민하고 잘 흔들리는 사람이다. 늘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 나를 보듬어주는 사람이자 부족함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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