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여자)아이들 수진 의혹, 일방적 이야기…법적 대응"
2021. 03.18(목) 10:39
(여자)아이들 수진
(여자)아이들 수진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에 대한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티브이데일리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일방적인 이야기로 사실이 아니며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는 점도 덧붙였다.

같은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진이 눈에 띄었던 이유는 일진이었기 때문이며 일진의 우두머리였기 때문에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수진이 친구들을 이유없이 괴롭히거나 욕설을 퍼부었다며, 이를 알고있는 동창들이 다수 있다고 했다.

해당 누리꾼은 수진을 대상으로 열린 비공식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위)가 개최됐다고도 폭로했다. 이는 수진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또다른 피해자가 "서수진이 불량써클(팸)이라는 것을 형성해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것은 꽤 오랫동안 교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비공식 학폭위가 개최된 자리에서 수진의 친모는 '저는 학교에서 우리 수진이가 짱이라고 전화가 왔길래 우리 수진이가 워낙 너무 예뻐서 얼굴로 짱 먹었단 얘긴 줄 알았잖아요'라고 했다"는 증언과도 일치했다.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누리꾼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에 만났을때 수진도 본인 학폭위 열린거 인정하고 관련해서 이야기 나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수진은 제기된 학폭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다만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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