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한국형 엑소시즘 통했다…첫방 시청률 8.9%
2021. 03.23(화) 07:05
조선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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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조선구마사'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엑소시즘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홀렸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연출 신경수) 1회 시청률은 1부 5.7%, 2부 8.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녕대군(장동윤)이 악령 '아자젤'의 부활로 위태로워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충녕대군은 구마사 마르코(서동원)와 요한(달시 파켓) 신부를 만나 악령의 존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한양에 가기 전 기생집에 들려 잔치상을 먹던 중 생시와 마주했고, 벼리(김동준) 무리들 도움 덕에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마르코와 충녕대군은 생시를 붙잡은 뒤 구마 의식을 진행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조선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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