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 싸이퍼 위해 자존심 구기고 구걸하러 다녀"
2021. 03.24(수) 13:10
비, 이효리
비, 이효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룹 싸이퍼에게 조언을 건넸다.

지난 23일 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효리&비 싸이퍼 향한 따끔한 사랑의 맴매! 눈물 쏙 빼는 카리스마 조언은? '야 뭐가 그렇게 안꿀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비와 싸이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레인컴퍼니를 방문해 싸이퍼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연습실과 집만 오가는 멤버들을 향해 "끼를 분산하고 펼쳐야 한다. 나이트도 다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도 좀 만나고 사랑 얘기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비는 "여자를 왜 만나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넌 안 만났냐. 지금 결혼까지 하고 가수 하는 중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좋다. 근데 일단 계약해지하고 가라"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효리는 싸이퍼에게 "방송은 잘 잡히냐. 비가 너네들 위해서 되게 자존심 많이 구기고 구걸하러 다니더라"라며 "짠하다. 엄마의 마음이 된 느낌이다. 부모님들도 데뷔한다고 얼마나 기대하고 있겠냐"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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