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금전 피해' 박수홍 자극 섬네일 논란→뒤늦게 교체
2021. 04.01(목) 16:28
박수홍, SBS
박수홍, SBS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근 친형에게 100억 원 대 금전 피해를 받은 박수홍과 관련, 자극적 섬네일을 게재해 물의를 빚은 SBS 뉴스 측이 결국 섬네일을 교체했다.

SBS 뉴스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형에게 속아 금전적 피해…박수홍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박수홍이 친형에게 당한 금전 피해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SBS 뉴스 측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비밀연예 24화에서 무려 30년을 가족을 위해 헌신한 박수홍에게 오히려 돌아온 가족의 거짓과 배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영상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섬네일이 물의를 빚었다. 섬네일에는 '믿을 건 다홍이뿐(반려묘)…박수홍 친형 100억 대 횡령'이라는 글씨와 함께 신나 보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들은 누리꾼은 "남의 불행이 즐거운 일이냐" "지상파가 왜 이러냐"고 질타했다.

결국 SBS 뉴스 측은 논란을 의식한지 섬네일의 사진과 글씨를 '선행 천사 박수홍 가족으로 인한 피해…눈물'이라고 교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뉴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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