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조선구마사' 폐지에 "시청자 눈높이 맞춰야" 사이다 일침
2021. 04.02(금) 14:22
라디오쇼, 박명수
라디오쇼, 박명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조선구마사' 폐지에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출연해 '검색N차트'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박명수와 사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전민기는 "요즘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를 빼앗아가려 한다. 문화 동북공정이라는 명목으로 한복이나 김치 등을 자기들 거라고 우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기가 "거대 자본을 드라마에 투자하기도 한다. 얼마 전 2회 만에 폐지된 '조선구마사'도 조선시대 음식으로 월병을 올려놔 문제가 됐다. 광고를 했던 회사도 사과했다"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이젠 시청자들 수준이 달라졌다.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어떻게 PPL이 들어왔는지도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역사 왜곡, 동북공정 등의 논란으로 지난 3월 26일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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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SBS '조선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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