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장혁, 날카로운 추리력…'펜트하우스' 유진 대역 눈길 [종합]
2021. 04.09(금) 21:04
너목보8 장혁 펜트하우스 오윤희 유진 대역 성악가 권가민
너목보8 장혁 펜트하우스 오윤희 유진 대역 성악가 권가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너목보8' 장혁이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9일 저녁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장혁이 초대스타로 등장해 미스터리 싱어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혁은 '너목보'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하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장혁은 비주얼만으로 음치를 색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주얼이 과하다"라며 여성 하드록 밴드 보컬이라고 주장하는 참가자를 선택했지만, 그는 '동이혼'이라는 밴드의 보컬 윤세나였다. 실력자였던 것. 그는 록 스피릿을 발산하며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베드 네임(You give love a bad name)'을 시원하게 소화했다.

이후 립싱크만으로 음치를 가려내야 하는 장혁은 만만치 않은 실력의 미스터리 싱어들의 등장으로 멘붕에 빠졌다. 장혁은 깊은 고민 끝에 신대방 저스틴 비버를 음치로 선택했지만, 이 역시도 실패. 그는 실력자, 싱어송라이터 지애린이었다. 다행히 이어 지목한 가락시장 안정환은 음치였다. 그는 가락시장 안정환이 아닌, 음치 호텔 직원이었다. 그제야 장혁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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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증거로 음치를 찾아는 상황에서 장혁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혁은 포항제철소 강철 고음을 선택했는데, 그가 11년간 포항에서 일했지만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음치라고 여겼고, 이는 음치 색출로 이어졌다. 그의 추리력에 주위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장혁이 선택한 최후의 1인은 '펜트하우스' 유진 대역이었고, 그는 고난도의 성악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실력자, 성악가 권가민이었다. 그는 지난해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로 열연한 배우 유진의 목소리 대역을 맡은 바다. 그는 "사실 드라마에서 유진 님 역할이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라서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데 유진 님이 항상 최고라고 말해줘서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Mnet '너목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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