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문정 감독 "김소현, 실력으로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캐스팅"
2021. 04.11(일) 17:12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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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김문정 음악 감독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소현은 출연 이유에 대해 "김문정 감독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문정 감독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고마워했다.

이어 김문정은 김소현이 신인 시절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주연인 크리스틴으로 전격 발탁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01년 대한민국에 뮤지컬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 '오페라의 유령'을 초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외국 스태프들이 와서 오디션을 봤다. 김소연은 인지도, 사전 지식 없이 철저한 실력으로 주인공을 맡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소현은 대표곡 'Think of me'를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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