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내일(13일)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 불똥
2021. 04.12(월) 11:04
서예지
서예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시간' 대본 수정과 여자 배우, 스태프 등과의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조종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개봉을 앞둔 출연 영화 '내일의 기억'에 불똥이 튀었다.

12일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역과의 로맨스 장면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했던 이유가 교제 중이었던 배우 서예지의 조종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여자 배우, 스태프들과 스킨쉽은 물론 인사도 하지 말라고 문자 메시지로 지시했다. 이에 김정현은 촬영 때마다 서예지에게 어떻게 처신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기도 했다.

이에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연인 간 가스라이팅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가스라이팅은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일컫는다.

서예지 논란으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에 제동이 걸렸다. '내일의 기억'은 1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열어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앞서 '내일의 기억' 측은 서예지도 주연 배우로서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날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확인했으며,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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