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신아영 “식성 좋지만 母 닮아 요리 못 해” [TV온에어]
2021. 04.13(화)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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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호동의 밥심’ 방송인 신아영, 남다른 식성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강호동 진행 아래 4개 국어 능력자 안현모, 신아형,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 등의 입담이 공개됐다.

이날 신아영은 평소 식성이 좋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저는 예를 들면 닭갈비를 먹으러 가잖냐. 사람들이 ‘밥 볶을 거야?’ 묻는 거 너무나 화가 난다”라며 “그거 당연한 거 아니냐”라며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정작 신아영은 요리에는 별 관심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요리는 정말 못한다. 요리를 잘 못하는 게 뭐냐면, 저희 어머니가 요리를 잘 못 하신다”라며 “엄마가 그걸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엄마 자체가 아직도 그 부분에 당당하다. 저희 어머니가 먹을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심지어 귀찮아하시고 식재료에도 관심이 없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저희 아빠가 가끔 회를 사오시면 엄마가 그걸 불에다 굽는 식이다. 심지어 바삭하게 구우시더라”라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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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유학생끼리 얘기하다 보면 가장 먹고 싶은 게 엄마 집밥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저는 그걸 이해를 못했다. 집밥이 왜 그립지? 그 맛이 없는 게.. 그런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아빠가 늘 주말마다 외식을 하는 이유를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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