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찬우·구본승·최성국, 살아있는 추억백과사전 [TV온에어]
2021. 04.14(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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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김찬우, 구본승, 최성국, 90년대 연기파 배우들의 향수가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6주년 특집 김찬우, 구본승, 최성국 등과 함께 하는 여행이 공개됐다.

앞서 김찬우는 ‘순풍 산부인과’에서 인기를 끈 만큼 배우들과 함께 ‘불청 시트콤’ 특집을 준비했다. 윤기원, 최성국, 이의정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연기 이력, 시트콤 이력이 상당했다.

김찬우는 “이연수는 아이돌 지망생 엄마 역할 하고, 안혜경 너는 젊었을 때 아이돌 출신인데 데뷔 못한 경우고 아이돌 조카 연습생을 관리하는 이모하면 된다”라고 지시를 내렸다.

김찬우는 대본도 있다며, “나 원래 처음에 연출하려고 이쪽 길을 걷게 됐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하게 된 거다. 사실 만화책도 한 3000권 봤다. 만화책이 제일 좋은 대본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스토리텔러로서의 감성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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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역시 만화책에 일가견이 있었다. 그는 김삼 작가 ‘강가딘’을 회상했고, 김찬우, 구본승 등은 ‘보물섬’ 등의 만화를 떠올리기도 했다.

‘로봇 찌빠’ 등 한국 만화사 대백과사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찬우는 이연수에게 ‘어깨동무’ 표지모델 아니었냐며 달콤한 추억을 회상했다. 최성국은 “난 캐릭터 중 독고탁을 좋아했다. ‘비둘기 합창’이라는 만화였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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