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박수민 중사의 은밀한 사생활
2021. 04.14(수) 13:35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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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박수민 중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17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방송까지 운영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에 대해 방송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제작진은 은별(가명) 씨의 사연을 접했다. 2년 전 은별 씨는 한 음란물 유포 사이트에서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한 뒤 충격에 빠졌다. 이 사진을 올린 이는 당시 은별 씨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이 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힘든 나날들을 보내던 중 은별 씨는 또 한 번 경악했다. 그의 삶을 망가트린 그 남자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

은별 씨와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는 또 있었다. 그와 알고 지냈던 다수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박수민 중사의 핸드폰은 2개였고, 그중 하나의 핸드폰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상들이 있었다고 한다.

성범죄 피해자로 시작된 박수민 중사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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