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 '강철부대' 하차 이유에 쏟아지는 관심 [이슈&톡]
2021. 04.14(수) 15:30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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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제707특수임무단 출신 예비역 박수민이 '강철부대'에서 돌연 하차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측은 지난 13일 "박수민 씨는 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박수민 씨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시청자 여러분께 대한민국 특수부대원들이 겨루는 최고의 승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의 예고대로 전날 방송된 '강철부대' 4회는 박수민의 녹화분이 모두 통편집된 채 방송됐다. 이날 박수민이 속한 707은 'IBS(구명보트) 침투 작전' 미션에서 이진봉 중사의 마인드 컨트롤에 힘입어 레이스를 승리로 마쳤다.

앞서 박수민은 '강철부대' 1회에서 무례한 발언 등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여섯 부대의 첫 만남 당시 특전사 선배 박군(박준우)에게 대뜸 춤을 시키거나, 자신보다 낮은 기수를 향해 서슴없는 도발로 시작하기 전부터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해당 방송 이후 박수민의 도 넘는 행동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박수민은 유튜브 채널 'UN음주오락부장관'에 출연해 "유머를 할 수 있는 부대가 특전사 밖에 없었다. 기분 나쁘게 보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수민의 하차가 태도 논란으로 인한 악성 댓글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박수민의 성범죄 의혹을 제기하면서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강철부대'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박수민의 하차를 둘러싼 진실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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