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서예지 의혹, #학폭 #학력위조 #거짓인터뷰 #먹튀 [이슈&톡]
2021. 04.16(금) 15:25
서예지
서예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정현의 열애설이 쏘아 올린 공이 서예지의 끝없는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예지는 과거 연애 중이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부터 대학교 학력 위조, 학교 폭력(학폭),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 비행기표 먹튀 의혹 등 끝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는 2018년 방영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정현에게 여주인공인 서현과의 스킨십을 거부할 것, 러브신이 담긴 장면을 삭제하고 대본을 수정하라는 요구 등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서예지의 이름이 화제에 오르자, 그의 과거 학폭 의혹이 수면 위로 다시 솟아 올랐다.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스페인 대학교 재학 사실 또한 거짓이라는 논란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서예지 소속사는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대중을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소속사 측은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당시 김정현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다"며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변명을 했다.

또한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1~2년 현지 연수를 하고 콤플루텐세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가 일차적으로 해명에 나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태프 갑질 의혹도 불거졌다. 서예지와 과거 함께 일했다고 주장한 스태프는 그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 행사 큐시트 등을 인증하며 그의 갑질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동조하는 스태프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정반대로 "서예지는 내가 경험한 여배우 중 가장 좋은 기억이었다"며 반박하는 또 다른 스태프의 글도 등장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과거 영화 홍보 인터뷰 중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도 터졌다.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언론시사회 당시 "감독님이 연탄가스를 마시는 장면에서 실제 가스를 마시게 해 죽을 뻔했다"고 인터뷰를 해 해당 감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보이콧까지 이뤄지는 사건이 있었던 것. 하지만 이후 서예지의 발언이 과장된 것이며, 그가 안전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촬영에 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 여론이 일었다.

설상가상으로 스페인 유학 시절 불거진 비행기표 먹튀 의혹까지 등장했다. 서예지와 스페인에서 같은 교회를 다녔다는 인물이 유튜브를 통해 이를 제보한 것. 그는 서예지가 앞에서는 친한 척, 뒤에서는 욕을 하는 일이 다반사였다며 "당시 마드리드에 있었던 한인들은 다 알 것이다. 서예지가 대학 합격도 안 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예지가 "한국에서는 친구들끼리 통장 비밀번호도 알려주고 한다"며 자신의 비밀번호를 알아갔고, 그 돈으로 바르셀로나 행 비행기표를 끊었다가 다투고 뒤늦게 돈을 갚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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