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콘셉트 예능 파워, 안재욱 추억 여행 (종영) [종합]
2021. 04.16(금)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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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너목보8’가 시즌8까지 무사히 마무리되며, 참신한 콘셉트 예능프로그램 힘을 증명해냈다. 이날 마지막회는 배우 안재욱 출연 아래 그와 인연이 있는 배우 강이석 등이 출연하며 추억 여행의 진면모로 요약됐다.

16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너목보8) 최종회에서는 게스트 안재욱 출연 아래 실력자, 음치 가리기 프로젝트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욱은 가수의 비주얼을 가진 많은 출연자들 중 진짜 음치, 가수 등을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그는 연예인 야구단 팀으로 활약할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배우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과거 어린 시절 안재욱에게 야구볼 사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윤화 등은 “연기자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 후배 아닐까 싶다”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여기에 공인중개사 매형, 예비 처남도 출연했는데 한 쪽은 베트남인이었다. 모두가 이들만의 비주얼로 실력자를 가려내기 위해 고투했다.

개중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배우 강이석이었다. 그는 과거 안재욱 ‘미스터 굿바이’ 아들 역을 맡은 꼬마였고, 현재 장성해 여전히 배우 길을 걷고 있다. 그는 깔끔한 보이스로 남다른 스타성을 과시했다. 안재욱은 과거 인연을 맞춘 어린 후배의 성장에 남다른 감회가 드는 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눈치였다.

이밖에 프랑스 장발장, 실력자 버전 립싱크, 97년생 송창식 등 다수 캐릭터가 출연하며 진짜 옥석 가리기도 공개됐다. 현재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만큼, 이 같은 외국인 등의 무대와 톡톡 튀는 캐릭터성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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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은 시즌8까지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는 참신한 콘셉트 아래, 이번에도 다양한 게스트들과 가수 출연 아래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비주얼, 실력, 각종 사연, 캐릭터성을 갖춘 참가자들은 이번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마마무, 안재욱 등 다수의 게스트 역시 ‘매의 눈’으로 원석을 가려내기에 탁월한 센스를 발휘했다.

‘너목보’ 시리즈 경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처럼 콘셉트 예능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이에 시즌이 거듭되면서도 전혀 낡지 않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는데, 특히 사람 그 자체의 힘에 기대는 프로그램인 만큼 향후에도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로 장수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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