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악뮤 수현 "1년 전 은퇴 고민, 아이유 말이 힘 됐다"
2021. 04.20(화) 11:20
독립만세, 악뮤 수현
독립만세, 악뮤 수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독립만세'에서 AKMU(악동뮤지션) 수현이 은퇴를 고민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수현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수현은 이번주에도 송은이, 재재, 김혜선과 함께 꽉 찬 하루를 보냈다. 수현은 김혜선의 지도 아래 트램펄린을 이용한 극악의 운동에 도전했고, 결국 지쳐 쓰러지곤 "잘못했어요. 저는 불면증이 없는 것 같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수현은 송은이, 재재와 함께 집 앞 미니 캠핑에 나섰다. 그러다 수현은 지난해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수현은 "데뷔 초기엔 내일 있을 일이 너무 기대가 됐다. 그래서 잠도 잘 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게 없어졌다. 쉴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계산하고 있더라. 오빠가 노래를 들려준다고 해도 시큰둥 했다. 음악도 재미가 없었다. 최근 1년 동안 진짜 하고 싶어서 했던 건 하나도 없던 것 같다"고 말했다.

수현은 "저도 슬럼프라고 생각을 하고 가수 선배님들을 많이 찾아갔다"며 "가장 위안이 됐던 건 아이유 언니의 말이었다. 나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슬럼프가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극복하고 다시 할 수 있겠구나 하고 희망이 보였다. 그냥 열심히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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