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크로스오버 ★ 증명, 시청자 녹였다 (종영) [종합]
2021. 04.20(화)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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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시즌을 넘나드는 뜨거운 감동을 다시금 소환하며 12부작의 막을 내렸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최종회에서는 포레스텔라 조민규를 비롯해 라비던스 황건하 등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시즌2 ‘스위트 드림즈’(Sweet dreams)는 화려하고 장중한 히트 곡으로 ‘팬텀싱어’ 시즌의 레전드 곡으로 남았다.

이토록 부담스러운 곡을 맡은 이들은 황건하, 조형균, 조민규, 손태진이었다. 이들은 “팬 분들을 위한 무대다. 그래서 그때 무대를 비슷하게 재현하고자, 태진이 형은 아예 그때 상황을 완전히 카피해왔다”라고 말했다.

시즌2를 대표하는 파격적 무대는 어떻게 재현됐을까. 네 사람은 과연 화려한 실력과 스타성으로 무대를 제대로 소화해냈다. 무려 5년 전의 감동이 2021년 다시금 소환된 셈이다. 간주부터 압도적인 이 무대는 과연 ‘팬텀싱어’를 대표하는 감동 그 자체였다. 이밖에도 다양한 '팬텀싱어' 레전드 무대들이 재현되며 시청자들의 가슴과 귀를 제대로 노크했다.

이날 심사위원 윤상, 바다, 오정연, 마이클리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들의 무대에 함께 호흡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하는 사람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제목대로 이 시즌이 탄생시킨 모든 스타들과 호흡하는 축제의 향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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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모든 팀들을 한곳에 응집시키며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기능을 톡톡히 해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실력, 끼, 음악적 감수성을 모두 갖춘 이들은 과연 ‘크로스 오버’의 대가들이었다. 성악에 록, 뮤지컬 등 많은 장르를 녹여낸 무대들은 정통 성악가에서 나아가 세계를 제패할 만한 음악의 힘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특히 이번 시즌을 통해 지난 시즌에서 인기를 끈 개인 멤버들의 매력과 캐릭터성이 한층 부각됐다는 인상이다. 이미 전국 콘서트 등을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는 이들이 또 한 번 브라운관을 통해 존재감과 실력을 공증하며, 다시금 몸값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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