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이광수 하차 의사 존중…'영원한 멤버' 응원하겠다" [공식입장]
2021. 04.27(화) 09:57
런닝맨, 이광수
런닝맨, 이광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 측이 배우 이광수의 하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광수 씨와 프로그램 하차 관련해 오랜 시간 꾸준한 논의를 진행해왔고 이광수 씨의 하차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런닝맨' 측은 "이광수 씨는 지난해 교통사고 후 다리 재활 과정을 거치며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런닝맨'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재활 치료와 '런닝맨' 촬영을 동시에 임했다. 하지만 이광수 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병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이에 대한 고민을 멤버들과 제작진이 함께 이야기했다"고 설며앴다.

이어 "멤버들과 제작진은 '런닝맨'에서 이광수 씨와 더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었으나, '런닝맨 멤버'로서의 이광수 씨 의견도 중요한 만큼 장기간의 대화 끝에 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아쉽게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지만, 힘든 결정을 내린 이광수 씨와 멤버들에게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영원한 멤버' 이광수 씨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다"며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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