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치' 노엘 "공소권 없음 종결,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 중" [공식입장]
2021. 04.29(목) 14:41
노엘 공소권 없음
노엘 공소권 없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폭행 사건으로 검찰 송치됐지만,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를 통해 반성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같은달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으며, 당사도 앞으로 아티스트의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부산진경찰서는 노엘과 그의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길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은 당시 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해 지난 14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지만, 부산지검은 노엘에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노엘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폭행: 공소권 없음'이라고 적힌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2주 전에 검찰 송치됐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됐는데 내 앨범 발매 하루 전에 뉴스 기사를 푼다? 참 재밌는 나라네요"라고 적었다.

노엘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얼굴을 알렸으나 출연 당시 성매매 시도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는 등 구설에 올랐따. 지난 2019년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잦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을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21' S/S'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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