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공효진x오정세, 구룡포로 떠난 추억 여행 [TV온에어]
2021. 05.01(토) 06:00
바퀴 달린 집
바퀴 달린 집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공효진과 오정세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를 방문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멤버들이 공효진 오정세와 함께 포항 월포로 떠났다.

이날 공효진과 오정세는 성동일과 함께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촬영한 구룡포를 찾았다. "드라마 끝나고 첫 방문"이라는 공효진은 신이 난 듯 초입부터 들뜬 발걸음을 보였고,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반가움을 표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촬영지가 생각나서 찾아가는 건 드물지 않냐"는 말에 "촬영하는 내내 동네를 그냥 걸어 다녔던 것 같다. 구룡포 동네 분들이 대게 철이나 과메기 철에 집으로 보내주신 적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면서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오랜만이다"라고 답했다.

메인 도로에 들어서면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추억에 빠졌다. 공효진은 회장님 가게를 시작으로 미용실 등을 바라보며 "정말 여기저기서 찍었다"고 회상했고, 이내 동백이네 집 앞에 다다라선 "우리 집이다"라며 반가워했다. 공효진은 오정세와 함께 즉석으로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이와 규태로 변신해 상황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집 이곳저곳을 보던 공효진은 "정말 그대로다. 다 똑같이 있다. 여기도 맨날 촬영하면서 앉아있곤 했다. 감회가 새롭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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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포스터 촬영을 한 계단을 방문하기도 했다. 계단 위에선 구룡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공효진은 "와 생각난다"고 했고, 오정세는 "사진 찍고 싶다"며 화답했다. 그러더니 오정세는 "하늘이 대신 내가 저거 찍을래"라며 먼저 공효진에게 포스터 재현을 제안했다.

공효진과 오정세는 마치 용식과 동백이 된 듯 환하게 웃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성동일은 내심 부러웠던지 동백의 자리를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과 공효진의 기념 촬영이 끝나고 나서야 포스터 재현은 끝이 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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