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비혼모 사유리 "젠 출산 후, 인생 다시 시작하는 느낌" [TV온에어]
2021. 05.03(월) 05:59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가 출산 후 달라진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비혼모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을 받아 비혼모로서 아들 젠을 낳았다. 사유리의 자발적 비혼모 선언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날 사유리는 사실 갑자기가 아니다. 몇년 전부터 엄마가 되고 싶었다. 산부인과에 갔는데 제 자궁 나이가 48세라고 나와서 너무 급해졌다.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모든 게 저에게 끝났다고 하는 느낌이었다.

아이를 정말 가지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면 좋지만, 당장 시험관이라도 하지 않으면 아이를 평생 가질 수 없다고 해서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게 됐다.

한국에서는 비혼모로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 없으니까 일본에 가서 시술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날 '슈돌'에서는 사유리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한 순간과 젠을 임신한 동안의 기록들이 공개됐다. 또한 젠과 만나는 날의 모습도 공개됐다. 출산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사유리는 의지할 사람 없이 홀로 그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 출산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42세의 나이로 노산 위험이 있던 사유리. 이에 사유리는 "임신 38주차에 임신중독증에 걸려서 응급으로 아기를 낳았다"고 말했다.

출산의 고통은 아들 젠으로 잊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젠을 보며 사유리는 혼자하는 육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었다.

사유리는 "젠 통해서 인생이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 저 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다 보니까 제 자신도 소중해지는 느낌이다"라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사유리 | 슈퍼맨이 돌아왔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