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권유리, 사극 도전도 합격점
2021. 05.03(월) 09:40
보쌈, 권유리
보쌈, 권유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사극 도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권유리는 지난 1일 첫 방송한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연출 권석장)에서 화인옹주 수경 역으로 열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에서 수경은 행방불명된 자신이 이이첨(이재용)의 계략으로 죽은 사람이 된 것도 모른 채, 살갑게 구는 차돌(고동하)을 안쓰럽게 여기고, 다정하게 대하는 따뜻한 성품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결국 진실을 알게 된 수경이 바우(정일우), 차돌과 도망치던 중 자신을 구하러 온 대엽(신현수)과 직면, 예상 밖의 극적인 엔딩을 맞이해 긴장감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수경 역의 권유리는 몰입도를 높이는 단아한 비주얼은 물론 기품과 기백을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급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 극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는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방송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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