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최고”…‘강호동의 밥심’ 마리아·안젤리나 품은 ‘찐 우정’ [종합]
2021. 05.03(월)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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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호동의 밥심’ 마리아, 데이브, 안젤리나, 럭키, 타지 생활을 통해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이들의 우정은 ‘리얼’이었다.

3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강호동 진행 아래 일명 ‘대한외국인’ 마리아, 데이브, 럭키,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의 입담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타지 생활을 통해 함께 친해지면서 ‘절친’이 됐다고 토로했다. 안젤리나는 “인도의 큰 손이시다”라며 럭키가 늘 사람들에게 음식, 술 등을 쏘거나 제공한다고 말했다.

럭키는 “안젤리나 경우 보기엔 청순하고 그런데 흥이 아주 많다. 러시아 사람들이 흥이 아주 기가 막힌다”라며 “술 들어가면 춤도 추고 그런다”라며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남다른 흥을 증언했다. 그는 “밤새 춤춘다. 안젤리나가 춤 추면 다 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젤리나에게 럭키 첫 인상은 어땠을까. 그는 “말이 좀 많다”라고 말했다. 럭키는 “제가 한국 박찬호라는 별명이 있다. 그 정도로 말이 많다”고 인정했다.

안젤리나는 “오빠가 아재 개그가 많은데, 엄청 착하고 최고다. 말은 좀 많지만..”이라며 럭키의 인성과 붙임성을 칭찬했다.

안젤리나는 이날 ‘러시아 여신’이라는 수식어답게 인스타그램 117만 명 팔로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한식을 좋아하는 러시아 여성으로 소문이 나면서, 유명세를 탄 것 같다며 관련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몇 년 전 안젤리나는 친구와 연극을 보고 한식집에서 찌개를 맛있게 즐겼고, 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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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대한외국인’ 촬영에서 럭키와 인연을 맺었다며 “럭키 오빠가 다른 촬영에 저를 추천해주신 적 있다”고 귀띔했다. 럭키는 “마리아에게 방송 추천했더니 고맙다가 마스크를 선물로 주더라”라며 “보통 끝나면 사람들이 연락 안 되기 마련인데 마리아는 좋은 사람”이라며 마리아와의 친분을 인증했다.

이어 데이브는 “저 집돌이다. 집에 고양이 세 마리 있고 늘 게임하고 그러는데, 럭키가 ‘집에만 있지마. 놀자’ 그래줬다”라며 럭키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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