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홍기 "도경수, 콘셉트에 진심" [T-데이]
2021. 05.05(수) 18:29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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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FT아일랜드 메인 보컬 이홍기가 엑소 도경수와의 수상한 브로맨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이홍기는 조용하고 차분한 방송 이미지와 달리 장난기 가득하고 콘셉트에 진심인 도경수의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핵인싸 홍기의 남다른 브로맨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5인과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판 ‘해리포터’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활약한 이홍기를 비롯해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연기돌 함은정,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 ‘스카이캐슬’의 수한이 이유진, 2000년대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전성초가 등장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한다.

지난달 전역한 이홍기는 군 복무 시절 절친이 된 도경수와의 관계를 해명해 시선을 모았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MC 유세윤은 이홍기에게 “도경수와의 관계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생겼다던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홍기와 도경수가 군대 행사에 참석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도경수는 이홍기의 군복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있고, 이홍기는 그런 도경수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던 것.

이에 이홍기는 “해명을 하자면, 도경수의 방송 이미지가 조용하고 반듯하다. 매일 같이 있던 내가 볼 때 도경수는 장난기도 많고 애교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팀이 있었는데 도경수가 갑자기 ‘형 가만히 있어 봐요’ 하더니 태극기를 달아줬다”라며 그윽한 눈빛 사진이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홍기의 해명에 유세윤은 “멘트가 너무 멜로인데?”라며 더욱 몰아갔고, 김국진은 "사진만 보면 이홍기가 '행복해도 돼?'하는 눈빛이다”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홍기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 후 도경수 팬들이 나에게 그의 근황을 묻는다”며 급 도경수 대변인 모드로 변신해 절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홍기의 이야기를 집중해 듣던 도경수의 팬 이유진은 도경수에게 궁금한 부분이 있는지 묻자 “아이돌인데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궁금하다”라고 순수하고 근원적인 질문을 꺼내 이홍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홍기는 “도경수가 평상시 다양한 모습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절친 도경수를 대변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도경수를 롤모델로 꼽은 이유진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예고돼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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