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 논란' 임영웅→지자체 신고까지
2021. 05.05(수) 20:07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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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실내 흡연으로 인해 논란을 빚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시민에게 신고 당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의 실내 흡연 2건을 서울 마포구청, 부산 해운대구청에 신고했다는 게시글이 퍼졌다.

앞서 4일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중 금연 장소인 건물 내에서 흡연을 했다고 보도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실내 흡연을 한 임영웅의 사진이 함께 공개돼 도마에 올랐다. 실내 흡연은 국민건강증진법 9조 위반이다.

이후 임영웅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활동 중인 가수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대기 장소로 보이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흡연 중인 임영웅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더했다. 같은 장소에 있던 정동원이 미성년자이기 때문.

임영웅 소속사는 5일 "임영웅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 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다.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다"며 "실내에서의 사용을 일절 금지하겠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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